갑자기 생긴 변비의 원인, 혹시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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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가장 많이 먹는 과일인 감은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한다. 맛도 맛이지만, 건강적인 면에서 좋은 성분을 가지고 있어 더 환영 받는다. 특히 감은 항산화 물질인 베타카로틴이 풍부하다. 이 베타카로틴에는 노화를 방지하고 악성종양이 생기는 것을 막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비타민A와 비타민C가 풍부해 지금과 같은 환저리에 먹으면, 세포의 활성화를 도와 면역력을 높여주고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감에도 주의해야 할 성분도 있다. 바로 감 속에 있는 탄닌이라는 성분이다. 탄닌은 위장에서 수분을 흡수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변이 딱딱해지도록 만든다. 그러므로 변비가 있는 사람이라면 변비를 더 심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감을 먹는다고 해서 무조건 변비가 생기는 것은 아니다. 사람마다 체내 수분이 다르기도 하고, 수분 보충만 평소 잘 해주었다면 변비를 걱정할 필요는 없다. 만성적인 변비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매일 물을 2리터 가까이 마시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를 먹어서 변비를 탈출해보자.

 

또한, 가을과 겨울에는 곶감 역시 많이 먹는다. 하지만 감과는 달리 곶감은 감이 마르는 과정에서 탄닌성분이 사라진다. 따라서 곶감은 변비에 영향을 끼치지 않으므로 변비가 심한 사람들도 먹어도 지장이 없다.

 

맘스매거진 디지털뉴스팀(http://moms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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