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의 계절, 가을… 북 카페, 책방 등 다양한 개성을 가진 독서 아지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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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다. 기승을 부리던 폭염도 사라지고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에 높은 하늘까지, 가을은 책 읽기 좋은 계절이다. 따뜻한 차 한 잔과 함께 책을 읽을 수 있는 좋은 장소를 모아봤다. 이외에도 다양한 개성을 가진 북 카페, 책방이 있으니 나만의 독서 아지트를 만들어보자.

출처 부쿠
큐레이션 서점 부쿠

성북동에 위치한 서점 겸 카페로, 큐레이션 서점이다. 조용하고 여유로운 동네답게 느긋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부쿠의 스텝들이 추천한 책들과 함께 손글씨로 적어둔 추천사를 읽는 것도 즐겁다. 널찍한 테라스 공간에서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책을 읽는 것도 낭만적이다. 위층에는 부쿠 레스토랑이 있어 식사를 할 수도 있다.

출처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witncynical/)
위트앤시니컬

신촌 경의선에서 가깝다. 시인 유의경이 운영하는 시집 전문 북카페로 낮에도 맥주를 판매하는 이른바 ‘책맥'(책+맥주)이다. 시인과 시집 덕후들에게 이만한 곳이 없다. 매월 시 낭독회도 개최되는데 유명 시인들이 직접 나와 시를 낭독한다. 경의선에서 도보로 3분 걸린다.

출처 고양이책방 슈뢰딩거

고양이책방 슈뢰딩거
세상의 냥덕을 위한 북카페이다. 혜화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고양이 소설부터 사진집, 굿즈에 이르기까지 고양이와 관련된 것이라면 무엇이든 만나볼 수 있다. 슈뢰딩거는 아인슈타인의 양자역학에 반해 고양이 실험을 제안한 과학자이다.

출처 복합공간 은는(=)

복합공간 은는(=)
연희동에 위치한 복합공간이다. 주택가 사이 골목에 자리 잡은 2층 주택 같지만, 여러 종류의 업장이 전체 공간을 나눠쓴다. 각각의 시설이 자연스럽게 녹아 서로의 독립성을 지켜준다. 2층에 독립출판 서점인 유어마인드가 있어 가볍고 얇은 독립출판물을 만날 수 있다. 1층에는 카페 비하인드 리메인이 있다. 읽고 싶은 책을 가볍게 구입한 후 차  한 잔과 시작하는 독서를 즐겨보자. 졸인 판으로 맞추는 말차라떼가 인기 메뉴이다.

출처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zeumbook_/)
타인의책지음책방

광주 산수동에 위치한 북카페이다. 사장님이 25년이 넘게 모아온 6,000여권의 책과 함께 커피나 차 외에도 맥주까지 즐길 수 있다. 독서도 하고 밥도 먹을 수 있는 그야말로 뭐든 할 수 있는 공간이다. 그림책부터 문학책까지 다양한 장르가 있어 친구와 함께 편하게 독서할 수 있는 공간을 찾는다면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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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매거진 디지털뉴스팀(http://moms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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