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다 남은 콜라, 버리지 말자.. 콜라 활용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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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이나 피자에 빠질 수 없는 짝꿍이 바로 콜라다. 먹고 남은 콜라는 주로 냉장고에 보관하지만 어느새 김이 빠지면서 결국 버리게 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 애물단지 콜라를 일상 속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우리 생활 구석구석에서 활용되어 감초 역할을 하는 콜라의 알뜰한 활용법을 알아보자.

꽃을 오래 싱싱하게 유지

꽃병에 콜라를 넣으면 꽃이 더 오랜 시간 싱싱하게 유지된다. 소량의 콜라가 물과 함께 삼투압 작용을 해 꽃이 물을 잘 빨아들이게 하기 때문이다. 이때 콜라의 온도가 낮으면 꽃병의 온도 자체를 낮춰 주면서 줄기 끝이 썩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효과가 더욱 좋다.

고기 특유의 잡내 제거

먹다 남은 콜라는 고기를 절일 때 사용하면 좋다. 콜라는 된장, 생강, 청주 등과 함께 고기 특유의 잡내를 없애는데 효과가 있어 요리 팁으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고기 요리에 콜라를 사용하면 콜라의 인산이 단백질을 분해시켜 육질을 부드럽게 하면서 고기가 연해진다. 생선의 경우에도, 콜라를 사용하면 비린내는 날려주고 생선살의 육질을 부드럽게 한다.

녹, 그을림과 찌든때 제거

콜라는 산성도가 높은 음료기 때문에 녹슨 못이나 볼트와 같은 철 소재에 콜라를 부어주면 이산화탄소가 녹아 있어 거품이 난다. 그러므로 프라이팬, 냄비 등이 그을렸을 때에 콜라에 담가 하루 정도 지나 세척하면 새것처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콜라를 프라이팬과 냄비에 붓고 약한 불에 한 시간가량 끓여도 된다. 콜라 속 시트르산과 인산 등이 냄비의 그을림과 찌든 때를 녹여 새것처럼 사용할 수 있다.

기름때와 핏자국 제거

간혹 옷에 기름때와 핏자국 등이 묻어 세탁이 어려운 경우가 있다. 옷에 콜라를 부어준 후 세제를 묻혀서 빨면 깨끗하게 세탁이 된다. 직물에 페인트가 묻었을 때에도 콜라로 세탁하면 말끔해진다.

 

 

 

맘스매거진 디지털뉴스팀(http://moms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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