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수유 꿀팁] 모유량이 많거나 적거나! 모유량 조절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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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day old newborn baby with his mother

모유 수유는 감염성 질환과 설사, 구토, 소아 백혈병, 제2형 당뇨병, 비만,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을 줄이는 등 아기에게 건강상 이점을 제공한다. 또한, 아기의 지능지수를 높이는 연구 결과가 나오기도 하면서 많은 엄마들이 여건 내에서 모유 수유를 하려고 한다.

모유 수유를 잘 하기 위해서는 아기에게 맞는 모유량이 필수적인 상황에서 모유량이 적거나 혹은 너무 많아 고민하는 엄마들이 상당히 많다. 모유량이 적거나 너무 많은 경우 모유량을 조절하는 방법은 없을까?

 

 

모유량을 늘리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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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을 자주 물리기

모유량을 늘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아기에게 젖을 자주 물리는 것이다. 엄마의 젖은 아기가 먹는 만큼 양이 늘기 때문에 모유량이 부족하다면 적어도 하루에 10~12회 젖을 물리고, 힘들더라도 밤중 수유도 꼭 하는 것이 모유량 늘리기에 도움 된다.

충분한 휴식과 적절한 영양 섭취
 
잦은 모유 수유는 엄마를 피곤하고 지치게 만든다. 이때 영양마저 부족하면 젖이 잘 늘지 않으므로 1~2시간의 낮잠과 적당한 휴식을 취하고, 배가 고프지 않더라도 끼니를 제대로 챙겨 먹는 것이 좋다.

혈액순환 촉진

유방 기저부 마사지를 해주면 혈액순환이 촉진되어 모유량이 늘어난다. 또한, 물을 많이 먹는 것도 혈액순환을 좋게 해 모유량을 늘게 하므로 갈증이 나지 않도록 충분히 먹는 것이 좋다.

수유 후 남은 젖 짜주기

젖을 더 생산하기 위해서는 남은 젖이 없도록 유방을 충분히 비워주는 것이 중요하다. 수유 후 젖이 남아있으면 젖이 그만큼 덜 생산하게 되기 때문에 모유량이 줄 수 있다.

아기의 젖 무는 자세 체크 

아기가 제대로 젖을 빨아야 모유를 충분히 먹을 수 있으므로 아기의 자세나 젖 무는 상태를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아기와 살을 맞댄 상태로 수유

아기의 피부와 엄마의 피부를 맞대어 수유하면 모유 생산을 촉진하는 호르몬이 분비돼 모유 공급을 더욱 원활하도록 도와준다.

 

 

모유량을 줄이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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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텀 늘리기

수유텀을 늘려 모유의 생성주기가 길어지도록 하면 모유량을 줄일 수 있다. 예를 들어 3시간마다 130mL씩 하루 8번을 먹는 아기가 4시간에 한 번씩 1회 150mL씩 하루 6번 먹는다면 생산되는 모유의 총량은 줄어들게 된다.

모유수유 시 한쪽 가슴만 사용하기

한쪽 가슴으로 반대쪽을 먹을 수 없을 정도로 충분히 먹어 먹였다면 다른 한쪽은 수유하지 않고 유방이 불편하지 않을 정도로만 짜주면 모유량이 줄어든다.

한쪽으로 연속 2회 이상 수유하기

일정 시간 동안 한쪽 유방으로만 수유하면 반대쪽 유방은 수유하지 않아 젖 생성이 줄면서 모유가 과다 생성되는 것을 막는다. 보통 3~5일 정도 계속해야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모유량이 맞춰지면 평소 수유 패턴으로 돌아간다.

아이스팩양배추잎 붙이기

아이스팩이나 양배추팩을 통해 가슴의 열감을 없애면 모유량을 줄이는데 도움 된다. 양배추를 냉장실에 넣어 차갑게 한 후 동그란 양배추 잎을 한 장씩 가슴에 올려놓거나 아이스팩이나 양배추팩이 번거롭다면 양배추로 만들어진 크림을 바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모유량 줄이는 음식 섭취

엿기름과 홍삼 등은 체내 수분을 빠져나가게 해서 모유량을 줄이는데 도움 된다. 그러나, 모유수유 중에는 모유 배출이 원활하지 않아 젖 뭉침이 생기거나 모유량이 너무 많이 줄어들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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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매거진 디지털뉴스팀(http://momsmagazi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