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아웃! 필수가전 공기청정기, 브랜드별 공기청정기 비교

0
2540

최근 필수가전 트렌드에도 변화가 생기고 있다. 미세먼지나 황사로 인한 공기오염이 심해지면서 건강하고 쾌적한 삶을 살 수 있게 만들어주는 건조기, 스타일러, 공기청정기 등이 필수가전이 되고 있다.

미세먼지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가정에서 환기가 어려워지면서 실내의 오염된 공기를 상쾌하고 깨끗한 공기로 정화시켜주는 공기청정기가 사계절 가전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공기청정기 구매 시 주의사항 및 브랜드별 제품을 알아보자.

 

공기청정기 구매 시 주의사항

그렇다면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공기청정기 중에 나에게 맞는 공기청정기는 무엇일까? 공기청정기를 구입하기 전에 CADR(Clean Air Delivery Rate), 공기정화속도, 적정 용량, 필터 유무, 반려동물 여부, 소음 크기, 안전성 등을 비교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우선 청정 공기 공급 비율을 의미하는 CADR은 공기청정기에 의해 깨끗해진 공기가 대기 중에 얼마나 빠르게 공급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다. 따라서 CADR이 높을수록 공기가 빠르게 맑아진다.

공기정화속도는 미세먼지나 오염물질이 얼마나 빠르게 공기청정기에 흡입되고 정화되는지를 나타내는 것으로 한 번 바닥에 붙으면 빨아들이기 힘든 유해물질의 경우 바닥에 닿기 전에 빠르게 흡입해야 하므로,공기정화속도는 빠를수록 좋다. 

공간 면적에 맞는 적정 용량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 공기청정기는 제품의 성능에 따라 사용 면적이 달라 공간의 면적에 맞는 제품을 선택해야 공기청정기의 성능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다. 거실에 공기청정기를 놓는다고 가정하면 거실과 주방의 면적까지 계산해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특히, 아이들이 있는 가정이라면 사용 면적보다 조금 더 큰 용량의 공기청정기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의 호흡량은 어른의 호흡량보다 훨씬 더 많고 아이들이 움직이는 동안 발생하는 먼지들이 그대로 아이들의 기관지로 들어가기 때문이다.

공기청정기에 필터가 포함되는지도 고려해야 한다. 필터 교체주기는 어느 정도인지, 필터의 가격은 얼마인지, 필터의 청소 방법은 까다롭지 않은지도 알아보는 것이 좋다. 또한 반려동물과 함께 살고 있다면 반려동물의 털을 잡아주는 펫 전용 필터가 추가된 제품을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마지막으로 공기청정기 작동 시 발생하는 소음으로 인해 고통을 호소하는 사용자들도 있어 제품의 소음에 대한 정보도 확인이 필요하다. 공기청정기는 실내에서 하루 종일 켜놓는 가전제품인 만큼 가능하면 소음이 적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그렇다면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는 공기청정기 제품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공기청정기 시장은 가전 1인자 LG전자 퓨리케어와 삼성전자 프리미엄 제품 블루스카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면서 준수한 성능을 보여주는 위닉스 제품, 가전계 애플로 불리는 다이슨 제품이 각축을 벌이고 있고 이 외에도 다양한 제품을 확인할 수 있다. 각 제품별 특징을 알아보자.

 

 

 LG전자 퓨리케어 
국내 최초 ‘1.0㎛ 이하 먼지 감지 센서

LG전자 퓨리케어

우선 LG전자 퓨리케어 공기청정기는 360도 방향으로 먼지를 흡입 및 청정화 시킨 공기를 방출한다. 이와 함께 클린부스터 기능으로 깨끗해진 공기를 최대 7.5m까지 신속하게 퍼트린다. ‘1.0㎛ 이하 먼지 감지 센서와 ‘6단계 토탈 케어 시스템’을 통해 공기 청정 기능을 더욱 강화했다.

6단계 토탈 케어 시스템은 큰 먼지, 황사•초미세먼지, 알러지 유발물질, 생활냄새, 새집증후군 원인물질, 스모그 원인물질 등을 완벽히 정화한다. 부가 기능으로 청정기에서 이온을 배출해 공기 중 세균을 제거하는 ‘제균 이오나이저’ 기능도 제공한다. 색상은 크리미 스노우, 에너지 소비전력 최대 40W, 소비효율등급은 2등급 , 무게 11.5kg, 적용 면적은 58㎡다.판매가는 60만원에서 130만원선이다.

 

삼성 블루스카이
‘의료기기 수준 가전’

삼성 블루스카이

삼성 블루스카이 공기청정기는 삼성전자•스탠포드대학교 협업 임상시험 결과 12주간 블루스카이를 설치한 가구의 호흡기 질환이 있는 어린이들 폐활량이 50% 가량 개선됐다는 결과로 의료기 수준의 검증을 마쳤다.

최대 60㎡ 공간을 전면 흡입과 3방향 입체청정으로 집안 공기를 초미세먼지 기준보다 작은 0.02㎛ 이하 먼지까지도 99% 이상 흡수해 걸러낸다. 탑재된 레이저 PM1.0 센서는 레이저 광권으로 0.3㎛ 미만에 입자도 직접 측정한다. 사용자가 실내 공기 상태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설계되었고 에어내비게이터로 미세먼지 종류, 농도, 실내 가스 청정도, 필터 수명도 확인 가능하다.

특히, 필터 수명이 다 했을 때 스마트 홈(삼성 커넥트)이 호환 필터를 찾고 사용자에게 구매 페이지도 안내한다. 별도 검색, 로그인 과정이 필요없다는 점도 사용자 편의를 보장한다. 색상은 흰색, 소비전력 60W, 소비효율등급 2등급, 무게 11.6kg, 사용면적 60㎡다. 공식판매가는 67만원이다.

 

위닉스 제로
‘저렴한 가격 준수한 성능’ 

위닉스는 타사 대비 저렴하면서도 나무랄 데 없는 성능으로 가성비 좋은 제품으로 손꼽힌다. 위닉스 공기청정기 AES-330WO는 듀얼 스마트 센서를 통해 신속하게 실내 공기 질 저하를 감지한 후 상단과 좌우에 위치한 팬으로 오염된 공기를 흡입해 청정 공기로 실내를 정화한다. 5단계 마이크로 에어케어는 큰 먼지, 각종 생활 악취, 유해가스는 물론 0.3㎛ 크기 미세먼지도 99% 이상 정화한다.

플라즈마 웨이브로 공기청정기 내부로 유입된 공기 중 세균과 인플루엔자 A형 바이러스도 제거한다. 위닉스는 제품 등록 시 2년간 무상 품질 보장을 지원한다. 공기 청정협회로부터 공기 청정 성능을 인정받았고 아토피안심마크를 획득하기도 했다. 에너지 소비전력 35W, 소비효율등급 2등급, 무게 7kg, 적용 면적은 38.2㎡다. 공식판매가는 21만9000원이다.

 

다이슨 공기청정기
강력한 청정기능, 날개 없는 선풍기는 덤

다이슨 공기청정기는 길쭉한 건물처럼 보이는 단순하며 직관적 디자인을 자랑한다. 제품 기능에 있어서도 기존 제품보다 60% 늘어난 헤파필터와 활성탄소 필터를 탑재해 유해가스•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세 가지 센서 중 우선 레이저 센서는 PM2.5 사이즈 미세먼지도 감지한다. VOC) 및 이산화질소를 감지하는 센서와 상대습도•온도를 체크해주는 센서를 통해 사용자는 실내 공기를 통합 관리 가능하다. 다이슨링크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 언제 어디서든 실내외 공기 오염도, 온도, 습도 등을 체크하며 기기를 편리하게 제어할 수 있다. 가격은 최저 74만8000원에서 최대 89만8000원이다.

 

하타 아코마
스마트한 소형 공기청정기

하타 아코마 공기청정기는 세계 최초로 블루투스 스피커가 탑재된 스마트한 소형 공기청정기다. 필터는 탈취필터, 헤파필터, 1차 필터, 3중 구조로 이루어져 있고, 유해물질을 99.8% 제거한다. 1년에 한 번필터를 교체해주면 처음과 같이 항상 깨끗한 공기를 배출한다.

아울러 제품 하단에 블루투스 스피커가 탑재되어 공기청정뿐만 아니라 음악 감상까지 할 수 있다. 게다가 LED 상태 표시등으로 실내 오염도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무료로 제공되는 전용 앱을 통해 공기청정기를 완벽하게 제어할 수 있다. 제품 가격은 269,000원이다.

 

블루에어 클래식 480i 
미국 가전협회 인증 청정공기공급률 1위

미국 가전협회 인증 청정공기공급률 1위를 기록한 블루에어 클래식 480i는 단위 면적에 따른 시간당 공기순환율(ACH) 5회로, 일반 공기청정기에 비해 2.5배 빠른 고속청정기능을 지원해 단 12분 만에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만들어준다.

블루에어만의 특허받은 기술력으로 0.1㎛의 초미세 미립자까지 99.98% 제거하며,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 생활악취, 새집증후군물질, 담배연기 등을 깨끗하게 정화한다. 또한 IoT 기능을 탑재해 스마트폰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실내외의 공기질 측정 및 제품의 컨트롤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 가격은 1,290,000원이다.

 

이 외에도 중국 샤오미 공기청정기와 일본 발뮤다 공기청정기도 고려해볼만 하다.

직구 시장을 중심으로 꾸준히 판매되고 있는 중국 샤오미의 공기청정기 미에어는 10만원도 되지 않는 착한 가격을 무기로 주머니가 가벼운 자취생 등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디자인이 단순한 덕에 잔고장이 없고 필터 교체가 편리한 것이 장점이다.

일본 발뮤다 공기청정기는 미세먼지 외에도 꽃가루, 실내 먼지 등 보다 입자가 큰 물질도 효과적으로 걸러내는 것이 특징이다. 분당 1만 리터의 정화된 공기를 내뿜는 제트클린 모드도 제공된다.

 

 

 

<저작권자 ⓒ 맘스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맘스매거진 디지털뉴스팀(http://momsmagazi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