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푸드, 여성 복부비만 위험 낮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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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푸드 성분, 여성 복부비만 위험 낮춘다?

식품기능연구본부 정상원 연구원팀은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해 일상 식생활에서 블랙푸드 섭취와 복부비만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블랙푸드를 많이 섭취하는 성인 여성이 섭취하지 않는 성인 여성에 비해 허리둘레가 작아 복부비만의 위험이 감소하는 것을 확인했다.

복부비만은 심혈관계 질환 및 당뇨 등의 만성질환의 위험을 높이는 대사증후군의 요인 중 하나다. 연구팀은 블랙푸드를 많이 섭취하는 성인 여성의 허리둘레가 감소하고 복부비만 위험이 26% 감소했다고 밝혔다. 특히 검은콩을 많이 섭취하는 성인 여성의 복부비만의 위험은 2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블랙푸드에는 항산화 가능이 높은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하며 그 외 비타민, 섬유소 등의 성분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복부지방 축적을 저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다면 최근 검정콩, 검정깨, 흑미 등 인기를 끌고 있는 블랙푸드를 좀 더 자세하게 알아보자.

 

블랙푸드 안토시아닌 성분을 주목하라

블랙푸드에는 ‘안토시아닌’이라는 색소 성분이 있다. 수용성 색소인 안토시아닌은 항산화 작용 및 콜레스테롤 저하 기능이 뛰어나고 암과 궤양을 예방하고 노화를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의학자들도 인체의 원천적 에너지를 관장하는 신장 기능을 강화하고 허약체질을 개선하는 블랙푸드에 주목하고 있다.

그렇다면, 가장 주목받는 블랙푸드는 무엇일까? 또한 블랙푸드는 우리 몸에 어떤 작용을 할까?

가장 대표적인 블랙푸드는 검정콩이다. 검정콩은 대사를 촉진시키고 피를 맑게 해주며 각종 효소가 들어 있어 간과 신장을 해독해준다. 삶아서 물을 마시면 간과 신장에 작용하여 피가 맑아지고 혈관도 탄력이 생겨 기미, 주근깨가 없어지며 피부가 깨끗해지는 효과가 있다. 또한 검은콩 속 이소플라본 색소 성분은 골다공증, 자궁암, 전립선암 예방 등에도 효과적이다.

둘째, 검정깨는 회복기 환자들이 ‘흑임자죽’으로 자주 복용하는 식품으로 지방산과 아미노산이 풍부하다. 소화 효소가 많아 위장을 매끄럽게 하며 탈모와 피부 건강에 탁월하다. 특히 뇌 기능 향상을 도와 성장기 어린이에게 좋다. 검정깨 속 레시틴 성분은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조절하고 지방을 운반하는 역할을 한다. 그러므로 정신노동으로 뇌 속 레시틴 소비가 큰 사람은 검정깨가 들어간 아침식사가 매우 유익하다.

셋째, 흑미는 흰쌀보다 맛과 향이 구수해 인기가 높다. 검정쌀은 단백질과 지방, 비타민, 무기질 등 각종 영양소 함유량이 흰쌀보다 월등하다. 노화를 방지하고 피부 미용에 효과가 있으며, 인체의 면역 기능을 강화해준다.

공통적으로 위 블랙푸드는 피부 미용에 탁월한 효과가 있고 질병 예방 및 항암 효과도 있다. 또한, 정신적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피로감을 풀어주는 역할을 한다.

다른 블랙푸드는 어떤 효능을 갖고 있을까? 블랙푸드 블루베리는 북유럽 등지에서 오래전부터 눈의 피로를 완화시켜주고 시력을 개선해주는 음식으로 사랑받고 있다. 또 새까만 수박씨 역시 폐를 맑게 해 가래를 없애고 변비에도 효과가 있으며 단백질, 칼슘, 무기질이 많다고 전해진다.

블랙, 퍼플, 옐로, 레드, 화이트, 그린 등 다양한 컬러의 식재료를 활용한 식단이면 건강을 위한 최고의 밥상이겠죠? 오늘은 블랙푸드로 내 몸의 건강을 챙겨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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