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후유증과 해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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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대명절 설날이 코앞으로 다가온 지금 많은 사람들이 설을 준비하느라 매우 바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설 연휴 동안 음식 준비, 장시간 운동 등 마냥 편히 쉬고 있기는 힘들다. 이로 인해 명절 연휴가 끝나면 많은 사람들이 명절 후유증을 겪게 되는데 그냥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명절 후유증이 오는 이유와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알아보자.

 
1. 장시간 운전과 가사일

명절 때 친가와 외가를 방문하기 위해 자가용을 이용하여 먼 거리를 이동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 때문에 매년 고속도로 위는 막혀있는 차들로 빼곡하다. 장시간 운전뿐만 아니라 연휴가 되면 늘어나는 가사에 치여 많은 피로가 누적된다이렇게 계속 쌓여가는 피로로 인해 목과 어깨에서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이렇게 장시간 운전과 가사노동으로 피로가 쌓일 경우에는 스트레칭을 틈틈이 하여 굳은 몸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2. 정신적 스트레스

명절을 기피하게 되는 이유 중 하나인 정신적 스트레스 명절이 지나고 나면 이혼 건수가 증가하고 가정 법률상담소를 찾아오는 건수도 평상시보다 2~3배 증가한다는 한다. 각종 잔소리와 비교로 인해 정신적으로 많은 스트레스가 쌓이는 게 이유이다. 이런 경우는 가족들끼리 말을 조심하고 쇼핑, 여행 등으로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것도 좋다. 실제 명절이 끝나는 주 백화점 매출이 증가하기도 한다고 한다.
 
3. 무조건적인 잠

연휴를 마치고 다시 원래 생활로 돌아오게 되면 누적된 피로로 인해 잠을 취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적당한 수면은 피로 회복에 좋지만 무조건적으로 잠을 취하는 것은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가벼운 산책과 같은 유산소 운동과 반신욕, 사우나를 통해 피로를 풀어주고 온찜질이나 냉찜질로 몸을 풀어주는 것도 좋다.
 
4. 소화불량

명절이 되면 각종 기름진 음식들과 단 음식들로 인해 평소보다 더 많은 칼로리들을 섭취하게 된다. 여기에 더해 명절이 되면 쉬고 싶은 마음이 크기 때문에 운동마저 잘 안 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과식으로 인해 속이 매스꺼워지며 소화불량을 유발할 확률이 올라간다. 이럴 때는 가벼운 운동과 함께 매실차와 같은 소화를 도와주는 식품을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맘스매거진 유진석 기자(JS.YOU@unicom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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