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후 햇빛산책이 보약.. 올바른 걷기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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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에 청계천을 따라 햇빛을 즐기며 산책하는 직장인들이 매우 많다. 산책하면서 걷기는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간편한 운동으로 건강효과 또한 뛰어나다. 무작정 걷기만 하면 건강에 도움이 될까? 무작정 걷는 것은 건강 효과를 제대로 누리지 못할 수도 있다. 그렇다면 올바른 걷기 방법은 무엇일까?

 

첫째, 걷기 전에 준비운동을 하면 더 좋다. 종아리 들어 올리기, 스쿼트, 플랭크로 근력을 강화하면 그냥 걸을 때보다 전신 기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 된다. 단, 척추 질환이나 관절염이 있는 사람이라면 통증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강도와 횟수 조절이 필요하다.

 

둘째, 걸을 때는 상체 자세를 곧게 유지해야 한다. 많은 사람이 무의식적으로 상체를 구부정하게 유지한 채 걷거나 핸드폰을 보면서 걷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척추와 가슴을 펴고, 시선은 밑이 아닌 정면이나 약간 위를 바라봐야 한다. 또한 배에 힘을 줘 걸어야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걸음걸이도 발뒤꿈치가 먼저 땅에 닿게 한 후 앞부분을 내딛도록 신경써야 한다. 힘없이 터벅터벅 걷는 걸음은 발목에 무리를 줄 수 있다.

 

셋째, 느리게 걷는 것보다는 빠르게 걷는 것이 운동 효과가 더 크다. 빠르게 걷는 것이 에너지를 더 많이 소비할 수 있지만, 노약자는 균형 감각이 떨어져 부상의 위험이 있다. 그러므로 무리해서 걷기보다는 자신의 건강 상태에 맞게 올바른 자세로 균형을 유지하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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