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성향에 따른 컬러테라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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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은 경쟁적인 사회 분위기 속에서 많은 스트레스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 학업 중심 사회에서 학교 내 예체능 활동이 줄고 방에서 공부나 게임으로 시간을 보내면서 자극적 영상이나 게임 중독으로 야기되는 정서적인 문제도 심각해지고 있다.

몸과 마음이 건강한 아이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컬러 테라피를 활용해보자. 아이들은 성인보다 민감하고 밝고 화려한 색상을 좋아해 컬러 테라피 효과를 크게 볼 수 있다. 그리고 주변 환경에 녹아든 컬러들은 색 에너지를 통해 아이의 두뇌 발달과 풍부한 감성을 길러주는데 좋다.

1. 산만한 아이, 파란색과 노란색 컬러 테리피

평소 아이가 산만하다 느끼고 집중력이 높아지길 원한다면, 파란색과 노란색을 이용하자. 파란색은 심박수와 혈압을 떨어뜨려 마음을 차분하고 안정되게 만들어줌으로써 자연스럽게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학업 능률을 증진시켜주고 노란색은 과중한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로 지친 아이들에게 에너지가 솟아나도록 돕고 집중력을 높여준다. 한가지만 사용할 경우 적절한 효과를 가지지 못하므로 과도하지 않은 공간 배색과 함께 소품이나 그림 등의 컬러로 배치하는 것이 좋다.

2. 공격적인 아이, 녹색 컬러 테라피

아이가 공격적 성향이 강하다면 아이의 방을 녹색으로 꾸며주자. 신경과 근육의 긴장을 이완시켜주는 녹색은 아이의 마음을 평온하게 해주어 공격성을 누그러뜨릴 수 있다. 주의할 점은 색상의 명도와 채도가 너무 낮아 어두운 느낌이 들 경우 아이가 침체될 수도 있으니 이를 고려해 적절히 배색하는 것이 좋다.스트레스로 인해 공격적인 행동을 보이는 경우에는 금빛 태양색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밝은 노란색 계열의 색상들은 두려움과 스트레스를 완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3. 예민하고 소심한 아이, 빨간색 컬러 테라피

소심한 아이들은 자신감과 자존감 부족이 가장 큰 원인이다. 칭찬과 격려, 지지를 통해 자존감을 회복해 아이가 결점을 극복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파스텔 톤보다 높고 밝고 따뜻한 색을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하자. 열정적이고 적극적인 에너지가 가득한 빨간색은 아이의 기운을 복돋아주고 밝은 노랑과 주황은 마음의 즐거움을 주고 분홍과 아이보리는 적극적이면서도 안정된 마음을 갖게 해준다.

3. 소아비만 아이, 파랑과 보라 컬러 테라피

소아 비만은 잘못된 식습관이나 스트레스와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그리고 자칫 자신감 상실 등 부정적 감정을 겪을수 있다. 아이의 비만을 예방하는 컬러는 식욕 억제와 자제력을 증진시키는데 효과적인 파랑과 보라이다. 파랑이나 보라색 그릇에 음식을 담아주고 정해진 시간 안에 음식을 먹도록 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중요하다. 더불어 레드, 옐로우, 그린, 블랙, 화이트, 블루 등 성장과 다이어트를 도와주는 건강한 컬러푸드를 골고루 섭취하게 해주면 비만 예방과 개선에 효과를 볼 수 있다.

4. 입맛 까다로운 아이, 주황 컬러 테라피

요즘 엄마들은 키에 대해  많은 신경을 쓰며 작은 키가 유전되지 않을까 걱정한다. 그러나 키성장은 유전적 요인보다 후천적 요인에 의해 결정된다. 올바를 식습관을 통한 영양 섭취, 적절한 운동을 통해 충분히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 입맛이 까다로운 아이는 식습관 개선과 함께 컬러를 활용해주면 좋다. 주방이나 식탁의 공간과 조명을 주황색으로 바꿔 아이의 식욕을 자극해주고 빨강은 단맛을, 노랑은 신맛과 달콤함을 연상시켜 식욕을 촉진시켜주므로 빨강이나 노란색 푸드를 통해 식감을 자극할 수 있다. 초록색은 식감 자극과 더불어 소화를 돕기 때문에 녹색 음식 뿐 아니라 작은 화분이나 꽃을 두는 것도 좋다.

 

 

맘스매거진 디지털뉴스팀 (http://moms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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