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피부관리 꿀팁] 일상 속 잘못 알고 있는 뷰티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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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피부관리를 위해 1일 1팩은 기본이다. 특히 자외선이 강한 여름에는 낮 동안 달궈진 피부를 진정시키는데 마스크팩만 한 것도 없다. 하지만 팩은 어떤 종류인지에 따라 사용 횟수를 다르게 해야 한다. 일반 시트팩은 매일 사용해도 괜찮지만 피지를 빨아들이는 딥클렌징 팩은 너무 자주 사용하면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어 매일 사용하면 안 된다.

그렇다면, 일상 속에서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뷰티 상식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마스크팩은 오래 한다?

마스크팩은 피부 진정 효과 외에도 미백, 탄력, 주름 개선 등 다양한 기능의 종류가 많다. 피부에 즉각적으로 시원한 느낌을 주는 동시에 사용도 간편해 마스크팩만 붙이고 잠드는 경우도 종종 있지만 마스크팩을 피부 위에 오래 올려두면 피부의 수분을 빼앗겨 주의해야 한다.

일반 시트팩은 매일 사용해도 괜찮지만 사용 시간이 20분을 넘지 않는 것이 좋다. 너무 오래 붙이고 있으면 피부의 수분을 빼앗아 피부를 더 건조하게 만든다. 특히, 각질 제거를 위한 마스크팩은 주 1~2회 정도로 사용을 제한하는 것이 좋다.

 

★화장품을 냉장고에 보관한다?

화장품 냉장고 대신 신선도 유지를 위해 화장품을 일반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도 흔히 잘못 알고 있는 뷰티 상식이다. 일반 냉장고는 화장품을 보관하기에 온도가 너무 낮다. 시중에 유통되는 화장품 대부분은 실에 보관했을 때 기능이 최적화 되도록 만들어지기 때문에 직사광선을 피해 실온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다.

 

★수시로 미스트를 사용한다?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미스트를 수시로 뿌리는 것 또한 잘못된 습관이다. 미스트를 뿌리면 피부에 수분이 보충되는 느낌을 받지만 실제로 미스트가 증발하면서 피부가 갖고 있던 수분도 함께 날아가게 된다. 그러므로 미스트 사용 후에는 손으로 톡톡 얼굴을 가볍게 두드린 후 손으로 감싸 흡수시켜야 수분이 날아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세안 후 찬물로 헹군다?

너무 뜨거운 물로 세안이나 샤워를 하면 피부와 모발에 있는 유분과 수분이 모두 씻겨나가 피부가 푸석푸석해진다. 그래서 수분 충전과 피부 탄력 증진을 위해 차가운 물로 세안을 마무리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찬물 세안은 순간적으로 피부가 경직되는 느낌이 들면서 모공이 수축되는 느낌을 받지만 실제로 모공은 줄어들지 않는다. 그러므로 너무 뜨겁거나 차가운 물 대신 미지근한 미온수로 세안하는 것이 좋다.

 

★민감한 피부에는 아기 화장품이 좋다?

피부가 예민하고 민감한 사람들 중 아기 화장품을 쓰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아기 전용 화장품은 외부 자극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지 못하는 아기 피부를 위해 만들어졌기 때문에 성인이 사용할 경우 오히려 피부에 유분이 넘쳐나고 여드름이 악화될 수 있다. 그러므로 피부가 민감하다면 자신에게 적합한 화장품을 추천받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화장은 오래 지울수록 좋다?

클렌징크림이나 오일을 오랫동안 피부에 올려두면 화장이 더 잘 지워질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오랜 시간 문지르면 색소가 피부 속으로 스며들어 색소침착은 물론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 클렌징 세안을 할 때는 1분 이내로 꼼꼼히 마사지하듯 문지른 후 재빨리 씻어내는 것이 좋다.

 

★여름철 민낯 외출은 안 된다!

맨 얼굴이 아름다운 여성들도 여름철 맨얼굴로 외출하는 것은 좋지 않다. 외출 시에는 반드시 기초 스킨케어와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고, 특히, 자외선이 강한 날은 모자나 선글라스 등으로 눈과 두피,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

 

★화장품을 아래에서 위로 바른다!

화장품을 바르는 습관으로 인해 피부에 주름이 생길 수 있다. 무의식적으로 화장품을 이마부터 위아래로 바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화장품은 아래에서 위로 가볍게 쓸어올리듯 발라야 피부 처짐을 막을 수 있다. 또한, 한 손으로 얼굴을 비벼 바르는 것도 피부 주름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샤워기에 직접 얼굴을 대면 안 된다!

샤워할 때 흔히 하는 실수 중 하나가 샤워기를 직접 얼굴에 대는 행동이다. 하지만 민감한 얼굴에 샤워기를 직접 대는 것은 피부를 손상시키는 직접적인 원인이 될 수 있다. 얼굴을 세안할 때는 미온수를 세면대에 받아서 부드럽게 닦아내자.

 

★화장 도구 세척은 필수!

우리 몸을 깨끗하게 하기 위해 샤워를 하는 것처럼 화장을 할 때마다 사용하는 솔이나 퍼프 등도 자주 세척해 사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가장 오염되기 쉬운 파운데이션 솔은 주기적으로 교체하거나 자주 빨아 사용하고 퍼프는 일주일에 한 번 전용 세척제나 중성세제를 사용해 물로 씻어낸 후 깨끗한 타월로 물기를 제거해야 세균이 번식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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