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건강’을 위해 알아두면 좋은 수치 여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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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무엇보다 건강에 있다(Happiness lies first of all in health)

사랑, 명예, 돈, 자아실현 등 사람마다 1순위로 두는 가치는 다를 수 있다. 하지만 그 모든 가치보다 우위에 있는 것이 바로 건강이다. 특히 임산부나 폐경기 여성처럼 신체 변화를 급격하게 경험하는 여성은 건강을 위해 수치 관리가 더욱더 필요하다. 건강상 문제가 발생했을 때 대비하기 훨씬 쉬워지기 때문이다. ‘하트닷오알지’가 소개하는 건강을 위해 알아두어야 할 수치 6가지를 알아보자.

허리둘레  

허리둘레 수치는 체질량지수(BMI)보다 정확한 비만도 측정법이다. 허리둘레가 35인치(약 89센티미터) 이상이라면 비만과 연관이 있는 심장 질환, 당뇨병, 신진대사 장애 등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진다. 최소 1년에 두 차례는 허리둘레를 측정해보고 비만에 이르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갑상샘 자극 호르몬

일반적으로 10명 중 1명은 일생에 한 번은 갑상샘(갑상선) 건강에 문제가 생긴다. 특히 여성에게서 발병률이 높은 편이다. 갑상샘에 적신호가 오면 무기력해지고 체중이 줄어들며 변비와 만성 통증이 나타난다. 갑상샘 자극 호르몬 수치는 갑상샘의 건강 상태를 체크하는 가장 신뢰도 높은 방법. 호르몬 수치가 0.4~0.5 사이라면 갑상샘이 건강한 상태다. 검사를 자주 할 필요는 없지만, 특별한 이유 없는 통증, 피로, 소화 장애, 체중 감소 등이 나타난다면 검사를 해보는 것이 필요하다.

골밀도  

골다공증과 골절 가능성은 뼈 밀도를 측정한 후 확인이 가능하다. 골밀도 수치가 1에서 –1 사이의 수치를 보인다면 정상 범주에 속한다. 폐경기 여성이라면 골밀도 검사는 반드시 필요하다. 특히 갱년기 및 폐경기를 겪는 여성이나 65세 이상은 매년 골밀도 수치를 측정해야 하며 그보다 어린 여성은 골절이 있거나 골다공증 가족력이 있을 때 정기적으로 측정 받아야 한다.

콜레스테롤  

콜레스테롤 수치는 두 가지로 구성된다.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과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수치다. 두 수치를 합쳤을 때 240을 넘지 않아야 정상적인 상태로 평가한다. 일반적으로 HDL은 45~65, LDL은 0~130을 유지하면 된다. 이 수치의 오차 범위 내에 있으면 각종 심장 질환 위험률이 낮아진다. 검사는 혈압처럼 매년 정기적으로 받아야 한다. 단 심장 건강에 이상이 있다면 좀 더 자주 체크해보는 것이 좋다.

혈압  

고혈압은 증상이 표면적으로 잘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소리 없는 살인자’라고 불린다. 심각한 수준의 고혈압이 아니라면 혈압 수치가 비정상이라는 사실을 인지하기 어렵다. 혈압 수치는 심장이 수축돼 혈압이 가장 높아지는 수축기 혈압과 심장이 이완돼 가장 낮아지는 이완기 혈압을 측정한다. 정상적인 수축기(최대), 이완기(최소) 혈압 수치는 각각 120과 80이다. 최소 1년에 한 번씩은 혈압을 체크해줘야 심장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혈당  

혈당 검사는 혈류를 타고 흐르는 포도당의 양을 측정한다. 정상적인 혈당 수치는 70∼110으로, 이를 약간 넘어서면 당뇨병 전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 식이 조절과 운동만 잘해도 혈당 수치를 조절할 수 있으므로 당뇨가 있는 사람은 매년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생활습관을 교정해나가야 한다.

 

 

 

맘스매거진 디지털뉴스팀(http://moms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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