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망 원인 1위 ‘돌연사’ 예방 생활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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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는 2017년 한 해 급성 심장 정지로 갑작스레 사망한 사람이 2만 명에 육박한다고 밝혔다. 평소 운동을 자주 하지 않으면서 술 담배를 즐기고 특히 추운 겨울 새벽이나 아침 추위에 갑자기 노출될 경우 위험성이 특히 크다. 하지만 평소 건강에 아무런 문제가 없던 사람도 처음 발생한 심장 문제로 사망할 수 있다.

2017년
돌연사
폐암
자살
간암
대장암
위암
운수사고
화재
사망자수
18261
17980
12463
10721
8766
8034
5028
322

우리나라 사망 원인 1위다. 물론 모든 암을 다 합치면 암으로 인한 사망자가 가장 많지만, 암을 종류별로 나눠 보면 오히려 급성 심장 정지보다 사망자가 적었다.

심장 문제로 인한 돌연사를 막기 위해서는 평소에 만성질환 및 심장질환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 심장 건강을 위해 ▶금연 및 절주 ▶건강한 식습관 ▶스트레스 해소 ▶적당한 운동 등을 습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돌연사는 특히 요즘처럼 추운 겨울철에 조심해야 한다. 보건복지부 통계에 따르면 허혈성 심장 질환(급성 심근경색·협심증 등) 사망자 수는 겨울철이 여름철보다 월평균 300명가량 더 많다. 급성 심근경색 등으로 2017년 1월 사망한 사람(1333명) 이 같은 해 8월(1044명)보다 289명 더 많았던 것이다.

겨울철 야외에서 추위에 노출되면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히면서 심장에 혈액이 공급되지 않는 경우가 생긴다. 그러므로 추운 겨울철 야외로 나갈 때는 따뜻하게 입고 마스크도 쓰는 것이 좋다. 또한, 추운 아침이나 새벽에 조깅을 하거나 등산을 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 술을 마신 이후에는 혈압이 올라가기 때문에 술 마신 다음 날 겨울 산행은 매우 위험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무엇보다 추운 겨울철 묵직한 가슴 통증이 있을 때에는 반드시 가까운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아야 한다. 돌연사 예방을 위해 일상 속 생활수칙을 확인해보자.

맘스매거진 디지털뉴스팀(http://moms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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