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하게 찾아오는 자궁암 & 난소암, 초기 증상 및 식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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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은 전 세계에서 발병률이 2번째로 높을 정도로 매우 많은 여성들이 앓고 있는 대표적인 여성 암이다. 자궁의 입구에 해당하는 경부에 암이 생기는 것으로 대부분의 증상이 매우 경미해 쉽게 알아차리기 어렵다.

자궁경부암 원인은 일반적으로 인유두종 바이러스 감염으로 보통 자궁경부암 발병 환자의 90% 이상을 차지한다. 그러나 인유두종 바이러스에 감염됐다고 모두 자궁 경부암이 발병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지속적인 바이러스 관찰이 필요하다.

자궁경부암과 함께 자주 발행하는 난소암도 있다. 난소암은 가족 중 유방암, 대장암, 난소암 환자가 있는 경우 잘 생기며 유방암 과거력 및 12세 이전에 초경을 시작할 경우에도 발병 가능성이 있다. 임신, 출산의 경험이 없고 30세 이후 첫 번째 출산을 했을 경우도 해당된다.

이렇듯 바이러스나 가족력에 의해 자궁암이 발생하기도 하지만 면역력 저하, 과로, 성병 감염, 흡연 등이 암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러므로 20대 초부터 산부인과 검진을 주기적으로 받는 것이 좋다. 그렇다면 자궁경부암과 난소암 초기 증상 그리고 일상 속 예방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자궁경부암 초기증상

냉과악취 / 자궁 경부암은 특별한 증상이 없는 편이지만 대하증, 악취, 출혈 등이 있을 수는 있다. 하지만 냉의 양이 많아지는 것은 다른 질환에서도 자주 발생하는 증상이므로 이것만으로 구분하기는 어렵다.

출혈 / 자궁암은 대변을 보려고 힘을 주거나, 냉과 합쳐져 갈색 냉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어서 생리 중이 아님에도 냉에 피가 나오는 경우에는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다.

요통 / 임파관이 막혀서 다리가 붓거나 수뇨관이 막혀서 소변이 나오지 않으면 자궁경부암 말기 증상일 확률이 많다. 보통 초기에 요통이 자주 발생하는 편이지만 특징적인 증상으로는 보기 어렵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요통이 온다면 암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난소암 초기증상

하복부에서 종괴(덩어리)가 만져지거나 식욕이 상실된다. 특히, 음식을 많이 먹지 않아도 막연한 소화불량, 오심, 배부른 느낌, 복부팽만을 느끼고 경우에 따라 하복부 통증이 따라오기도 한다. 소변이나 대변 습관이 변화되며 이유 없이 체중이 감소하는 경우에도 의심할 수 있다.

암을 예방하려면?

난소암을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체중이 들쑥날쑥하면 여성호르몬이 바뀌어 암 발생 위험률이 커지므로 체중을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고지방, 고단백 음식 위주의 식생활을 피하고 채소 중심의 식사를 하는 것이 암 예방에 좋다. 그렇다면 자궁암과 난소암 예방을 위해 섭취하면 좋은 음식을 알아보자.

첫째, 베타카로틴, 안토시아닌, 엽산이 풍부한 음식을 먹어주는 것이 좋다. 단호박, 당근, 가지, 시금치 등으로 밑반찬을 만들어 식단을 바꾸는 것부터 시작해보자.

둘째, 성질이 따뜻한 식품을 자주 먹어주는 것이 좋다. 생강, 쑥, 살구, 자두 등은 내장을 따뜻하게 하고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기 때문에 건강에도 좋다. 생강이나 쑥 등 차로 끓여서 수시로 마시는 것을 추천한다.

셋째, 폴리페놀 성분이 암 발생을 억제한다. 그러므로 폴리페놀 성분이 가장 풍부한 식재료 중 하나가 메밀이다. 메밀을 깨끗하게 씻어 껍질을 간 메밀로 만든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암 예방을 위한 좋다.

 

 

 

 

맘스매거진 디지털뉴스팀(http://moms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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