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가볼만한 곳]추위에 스트레스에, 몸에 쌓인 피로 온천에서 풀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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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에 명절 동안 쌓인 피로를 푸는 가장 좋은 방법은 뭐니 뭐니 해도 온천이 제격이다. 몸 위는 차가우면서 몸 아래 느껴지는 따뜻함은 피로에 지친 몸은 물론 기분도 상쾌하게 만들며 이보다 더 좋은 힐링 방법이 없을 정도이다.

주말 가까운 곳을 찾아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며 여유로운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

◐서울 한방 족욕카페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족욕카페들이 우후죽순 생기고 있다. 가장 좋은 점은 바쁘게 일하는 와중에도 잠시 들려 힐링 할 수 있는 곳이라는 점이다. 특히 일반적인 족욕카페가 아니라 한방 족욕카페에서는 진짜로 ‘힐링’을 받을 수도 있다.

한약재를 넣은 뜨끈한 물에 발을 담그고 내 몸에 딱 맞는 한방차를 마시면 게르마늄 온천이 부럽지 않다. 도심 속 한방 족욕 카페라면 이 모든 것이 가능하다.

경복궁을 사이에 두고 위치한 서울 종로구 서촌에 있는 ‘솔가헌’과 나란히 자리 잡은 ‘티테라피 행랑점’, 홍대 인근의 ‘약다방 봄동’이 비슷한 구성으로 되어 있다.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씨메르

특색 있는 스파를 찾는다면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에 문을 연 씨메르를 추천한다. 씨메르는 한국형 찜질방과 유럽식 스파를 결합한 곳이다. 이탈리아 산마르코광장에서 모티프를 얻은 수영장, 서해 일몰을 바라보며 즐기는 인피니티풀, LED 이미지로 다른 시공간을 여행하는 기분이 드는 버추얼스파까지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다.

속초 척산온천휴양촌 

설악산 아래 척산온천은 설악산이 품고 달군 약 53℃의 질 좋은 물이 콸콸 솟는다. 설악산의 매서운 겨울바람과 척산온천의 따뜻한 물이 온몸의 피로를 풀어줘 힐링하기에 좋은 장소이다. 설악산의 멋진 풍경을 감상한 후 꽁꽁 언 몸을 척산온천휴양지에서 녹이면 몸은 물론 마음마저 따뜻해지는 느낌이 좋다. 아이와 함께 짜릿한 물놀이 시설을 즐기려면 한화리조트 설악워터피아도 좋다.

보성 율포해수녹차센터

보성 율포로 가는 길에 모래 해변과 솔숲이 늘어선 율포에 노천해수탕과 테라피 시설을 갖춘 ‘뜨끈한’ 율포해수녹차센터가 문을 열었다. 노천해수탕에서는 득량만의 바다와 솔숲, 율포해변이 한눈에 들어온다. 노천해수탕은 율포의 일출을 감상하는 이색 포인트이기도 하다. 이곳 해수탕은 지하 120m에서 끌어올린 암반 해수를 사용한다. 해수 온욕은 미네랄이 풍부해 신진대사, 면역력 강화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차의 고장답게 해수탕 외에도 녹차의 이름과 효능을 빌려 찻잎을 우린 물로 고온녹차탕을 운영한다. 녹차 온욕은 항균 작용, 스트레스 해소 등을 돕는다. 몸이 개운해진 뒤에는 보성 추억 여행에 나선다.

 

 

 

맘스매거진 디지털뉴스팀(http://moms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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