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가볼만한 곳] 반짝반짝 불빛 명소에서 인생샷 ‘찰칵’

0
145

본격적인 연말을 앞두고 도심 곳곳에 야경 풍경이 화려해지고 있다. 크리스마스트리를 비롯해 다채로운 불빛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온몸을 휘감는 찬 바람 너머로 새어 나오는 오색 빛의 찬란한 모습이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빛을 테마로 하는 여행지를 찾아 떠나보면 어떨까?

포천 허브아일랜드 불빛동화축제 2019

포천 허브아일랜드 불빛동화축제는 매년 열리는 경기도 대표 겨울축제로 올해 불빛동화축제는 20년 4월 30일까지 진행된다. 많은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허브아일랜드는 축제 기간 건물 외벽부터 드넓은 라벤더 밭까지 반짝이는 조명으로 물들고 단지에는 허브식물 박물관과 산타마을, 미니동물원, 베네치아 풍 마을, 폭포 정원 등 20여 개 콘셉트를 가진 건물들이 즐비하다.

특히 축제 기간 산타마을에서는 드넓은 라벤더 밭 곳곳에 산타 조형물이 마련돼 보는 재미를 더한다. 감미로운 캐럴송에 맞춰 시선을 사로잡는 환상적인 군무로 반짝임을 선사하는 오색찬란 라이팅쇼는 축제 하이라이트다. 크리스마스 소품인 트리, 리스, 촛대 만들기와 쿠키만들기, 겨울건강음료 뱅쇼 만들기, LED조명방향제 만들기 등 각종 크리스마스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허브 둘레길을 산책할 수도 있다. 불빛축제 점등은 일몰 시간에 맞춰 오후 5시부터 7시 사이 진행한다.

◐입장료 : 일반 9천원, 어린이 7천원

파주 퍼스트가든 빛축제, 갤럭시 판타지 2019

해가 지면 수십만개 전구가 빛을 밝히는 퍼스트가든 아름다운 정원의 빛축제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마치 은하수 아래를 걷는 듯한 토스카나길, 천사가 날아다니는 토스카나 광장, 사계절 대표 별자리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자수정원, 꽃수로길을 따라 길게 뻗은 로맨틱할 터널이 이어지는 로즈가든, 화려한 빛을 뽐내는 나비들이 각양각색의 밀원 식물 사이를 날아다니는 버터플라이가든 등 각종 테마별 정원이 발길을 붙잡는다.

낮부터 식물원, 미니 동물원, 아이 놀이터까지 다양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서울뿐 아니라 주변 도시들과 접근성이 좋아 가족 나들이 명소로 꼽힌다. 가든 내 이탈리안 레스토랑 삐아또 고메, 브런치 레스토랑 피안트를 평일 하루 전 예약하면 1인당 7천원 상단 퍼스트가든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한다.

◐입장료 : 성인 8천원(평일 7천원)

대구 이월드 별빛축제

‘대구 이월드 별빛축제 2109’는 ‘천만송이 꽃빛정원’을 주제로 내년 3월 1일까지 펼쳐진다. 겨울 이월드에서만 볼 수 있는 꽃과 별빛의 화려하고 로맨틱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밤이 되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별빛축제는 입구의 대형 트리를 시작으로, 국내 최장 길이 250m에 달하는 전국 최장 빛로드 ‘엔젤로드’와 이월드 마스코트 비비 캐릭터를 초대형으로 구현한 ‘자이언트 엔젤비비’를 만날 수 있다.

특히, 전국 최대규모 ‘별빛 장미정원: 다이나믹광장’과 국내최초 ‘별빛수국정원: 어드벤처광장’ 국내에서 가장 아름다운 ‘별빛 백합정원: 로맨틱힐’ 등 3개의 별빛 꽃 정원을 거닐면서 인생샷을 남겨보자. 꽃빛정원 곳곳에는 초대형 수국꽃볼과 대형 달 포토존 등 감성을 자극하는 로맨틱한 별빛 포토존도 마련됐다.

◐입장료 :입장(성인 23천원, 청소년 13천원, 어린이 12천원 / 자유이용권 42천원, 37천원, 32천원)

 

 

맘스매거진 윤미란 기자(miran.yun@unicomm.co.kr)

<저작권자 ⓒ 맘스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