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팁] 체온계.. 체온계 종류에 따라 재는 방법도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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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서 체온계는 꼭 필요한 기기이다. 체온계를 사용하면 몸에서 열이 나는지 정확히 확인할 수 있다. 그런데 체온계 종류에 따라 재는 방법은 조금씩 다르다는 사실 알고 있나요? 잘못하면 열이 없는데 고열로 측정되거나, 열이 나는데 정상으로 측정될 수 있다. 그렇다면 체온계 종류에 따라 체온 재는 방법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확인해보자.

 

1. 전자체온계

겨드랑이에 넣고 재야 정확하다. 겨드랑이 중간에 넣고 팔을 접어 밀착시켜 잰다. 땀이 있으면 체온이 실제보다 낮게 나온다. 측정 전에 겨드랑이를 가볍게 두드려 닦는 게 좋다. 두드리지 않고 문질러 닦으면 마찰열 때문에 체온이 높게 나온다. 구강용 체온계를 사용할 때는 혀 밑에 온도계의 측정 부분을 넣고 입을 다물고 코로 숨을 쉰다. 종료음이 울릴 때까지 측정한다.

 

2. 고막체온계

고막체온계는 귀를 살짝 위로 잡아당겨서 외이도를 일직선이 되게 펴고 재야 정확하다. 단, 3세 이하는 귀를 살짝 아래로 잡아당겨야 외이도가 일직선이 된다.

 

3. 이마체온계

탐침 부분을 이마 중앙에 밀착하고, 측정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관자놀이까지 문지르듯 3~5초간 잰다. 이마에 땀이 있으면 정확도가 떨어진다. 땀이 났다면 귓불 뒤쪽을 따라 아래위로 움직이며 잰다. 비접촉식 이마체온계는 이마 중앙에서 2~3cm 떨어뜨려서 잰다. 2초 내외의 측정시간 동안 이 거리를 유지해야 정확하다.

 

TIP 연령별 정상체온

1세 이하는 37.5도가 정상이다. 나이가 들수록 정상체온이 낮아지는데, 7세 넘으면 성인과 비슷한 36.6~37도 사이가 정상이다. 70세 이상은 36도가 정상 평균 체온이다.

 

TIP2 위치에 따라 다른 정상체온 범주

체온은 재는 위치에 따라 정상 체온 범주는 조금씩 다르다.항문은 36.2~37.7도, 구강은 35.7~37.3도, 겨드랑이는 35.2~36.7도 사이면 정상이다.

 

 

 

맘스매거진 디지털뉴스팀(http://moms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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