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를 때리는 아이 VS 친구에게 맞는 아이, 올바른 훈육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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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어린이집이나 학교에서 벌어지고 있는 학교폭력문제가 심각하다. 어린 아이들은 자신의 의사를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기 때문에 폭력성 있는 아이들이 친구를 때리기도 하고 맞는 아이들이 생기기도 한다. 이런 경우 부모는 어떤 방법으로 아이들을 대하는 것이 좋은지 유형별 훈육 방법을 알아보자.

 

** 친구를 때리는 아이의 심리

아이들은 만2~4세 정도가 되면 공격적인 성향이 나타난다. 그리고 남자아이의 공격적 성향은 여자아이보다 4배가 높다. 이때 아이를 과잉 보호하거나 아이들의 말을 무시할 경우 공격성이 더 높아진다. 또한 친구들 사이에서 자신의 우월감을 확인하기 위해 친구를 때리는 경우도 있고 다른 아이를 지배하려는 기질적 성향이 있는 아이들에게도 이런 행동이 나타난다. 즉 기질적인 면과 환경적인 면이 합쳐져서 폭력적 행동을 유발한다. 아이가 누군가를 때렸다는 얘기를 들으면 보통 아이를 먼저 다그치고 혼을 낸다. 그러나 혼내기보다 아이의 감정이 어떤 상태인지를 먼저 읽는 것이 중요하다. 왜냐하면 만2~4살 정도 아이들이 괴롭히는 것은 고의성이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 훈육하는 방법

1.때리는 즉각 행동 저지하기

아이들이 흥분한 상태에서 폭력적인 행동을 하면 그 상황에서 아이를 분리시키고 즉시 잘못된 행동임을 말해줘야 한다. 아이가 흥분했다고 부모까지 같이 흥분된 상태가 되면 안된다.

2.공격성을 분출시킬 다른 대안 만들기

아이들이 폭력적인 성향을 갖고 있다면 이 공격성을 다른 쪽으로 해소할 만한 대안을 찾아주는 것이 좋다. 물건을 두드리거나 공던지기 등의 놀이를 알려주고 칭찬을 함으로써 긍정적인 반응을 유도하자.

3.상대방의 기분 헤아리기

상대방의 기분을 헤아리게끔 해주는 것이 좋다. 다른 사람이 널 때리면 어때?라는 식으로 아이를 이해시키는 과정이 필요하다. 또한 폭력적인 장면은 일관성 있게 제한하는 것이 좋다.

 

 

** 친구에게 맞는 아이의 심리

맞는 이이들은 소심한 성격에 낯선 상황에 대한 두려움과 미숙한 대처능력으로 인해 나타난다. 특히 친구가 누군가를 때리는 행동을 볼 때 대처능력이 떨어지면서 자신감을 잃고 심한 경우 자신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져 컴플렉스가 된다. 평소 형제,자매 친구들과 비교당하면서 자란 아이들은 소극적인 자세를 취하거나 권위적인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 역시 위축되어 자기방어 능력이 떨어진다. 과잉 보호를 받는 아이 역시 스스로 약한 존재로 인식해서 방어능력이 떨어진다.

 

** 훈육하는 방법

1.마음의 상처를 받은 아이의 아픔을 위로해준다.

2.아이가 아프다는 부위나 상처를 본 후 어떤 조치가 있었는지 확인한다.

3.아이의 마음이 진정되면 자초지종을 들어본다.

4.아이가 그릇된 행동을 했을 때 수정할 기회를 준다.

5.아이가 좋아하는 간식을 먹거나 놀이를 함께 해주며 마음을 풀어준다.

6.자기방어능력이 떨어지는 아이들의 장점을 살려주는 칭찬이 가장 큰 힘이 된다.

7.아이에게 누군가가 때리려고 할 때 어떻게 해야할 지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중요하다.
  소리를 지르거나 도움을 요청하는 등의 대처법 매뉴얼을 실전 연습해 보는 것도 좋다.

 

 

출처 친구를 때리는 아이 vs 친구에게 맞는 아이, 올바른 대처법은?

맘스매거진 디지털뉴스팀 (http://moms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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