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 예방, 손씻기가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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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전염병의 시대다. 동물이 바이러스 저장소 역할을 하면서 동물에서 인간으로 바이러스 감염이 이루어지고 메르스, 고병원성 AI, 구제역, 사스, 돼지 열병 등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신‧변종 바이러스가 발생하고 있다. 게다가 환경오염으로 인한 지구온난화, 고령화 사회, 생활환경의 변화, 미생물 적응력 변화, 국제 교역 및 여행 증가 등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해 감염병은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 바이러스 역시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21일 현재 우리나라도 현재까지 15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되면 14일의 잠복기를 거쳐서 발열, 기침, 호흡곤란, 폐렴 등 호흡기 증상과 질환으로 발현된다.

현재로서는 백신이 없고 전염력이 높기 때문에 각자 바이러스가 내 몸에 침투하지 못하도록 철통방어를 하는 것이 최선이다. 바이러스는 보통 콧구멍, 입, 눈을 통해 들어와, 점막을 배양기 삼아 번식하기 때문에 바이러스로부터 눈, 코, 입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다.

 

감염병 예방? 손씻기+마스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의 핵심 포인트는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이다. 마스크를 하면 바이러스 입자가 포함된 침을 막을 수 있어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 그러므로,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고 증상이 없더라도 사람이 많은 곳을 이용할 경우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손 씻기가 중요한 이유는 바이러스 오염원 중 하나가 바로 손이기 때문이다. 바이러스는 손에서 손으로, 혹은 손에서 물건으로 전파되면서 손으로 눈을 비비거나, 콧구멍을 만지는 과정에서 눈, 코, 입 주위의 피부에 있던 바이러스가 점막으로 유입돼 감염될 수 있다. 그러므로 손을 눈,코,입에 가져가기 전에 손 씻기만 잘해도 내 몸의 바이러스 침투를 최대한 막을 수 있다.

물건을 만진 후 손을 눈, 코, 입에 가져다 비벼도 바이러스와 세균이 다량 유입될 수 있다. 특히 여러 사람이 같이 사용하는 물건이라면 바이러스 검출 가능성은 더 높아진다. 스마트폰과 컴퓨터의 자판기, 마우스 등은 세균의 저장소 역할을 하면서 오염 수준은 심각하다.

스마트폰을 손으로 만진 뒤 눈, 코, 입을 비비면서 교차오염이 일어나고, 우리 몸 안에 세균이 들어와 번식하게 되는 것이 큰 문제다. 그러므로 내 손을 관리하는 것만큼이나 스마트폰 등을 깨끗하게 관리해야 한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예방하는 습관, 손을 자주 씻고 눈, 코, 입을 만지지 않는 것이다. 비누를 이용해 30초 동안 손을 씻는 것은 물론 물티슈를 한 장 꺼내 스마트폰 표면에 묻은 지문, 기름기 먼지들을 먼저 닦아보면 어떨까?

 

 

맘스매거진 윤미란 기자(miran.yun@unicom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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