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 3월 31 ,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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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한국인 입국 금지 및 제한’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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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의 국내 확진자 수가 며칠 동안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지난 19일 신천지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로부터 매일 약 2배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20일 최초 사망자가 나온 이후 사망자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급격한 확진자 수 증가에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한국에 대한 두려움이 커지고 있다. 한국은 현재 일본 크루즈를 제외하고 중국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확진자가 나온 상황이며 해외 언론은 이를 매우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이에 한국인 입국금지 및 제한을 실행하는 국가도 생기기 시작했다.
 
1. 투르크메니스탄
중앙아시아에 위치하고 있는 투르크메니스탄은 한국인이 입국 시 즉시 공항에서 격리 조치를 취하고 있다. 지난 12일에는 새벽에 입국한 한국인 2명을 감염 증세가 없는데도 격리시켰으며 병원에서 격리 기간을 임의로 결정 후 격리 기간 중에 발생하는 식대와 진료비는 여행자가 부담하게 된다. 이에 외교부에서는 긴급 용무가 아닐 시 투르크메니스탄 입국을 자제하라고 21일 공지하였다.
 
2. 카자흐스탄
한국과의 교역이 많은 카자흐스탄 한국인 입국 시 입국 후 24일간 의학적 관찰을 하겠다고 방역 대책을 발표했다. 24일 중 처음 14일은 매일 의료진의 방문 검진을 받은 후 이후 10일은 전화로 원격 검진을 받아야 한다. 처음 카자흐스탄 정부의 한국인 입국 후 2주간 자가 격리를 해야 한다고 발표한 것에 비해 완화된 조치이다.
 
3. 사모아&키리바시
남태평양의 아름다운 자연을 보존하고 있는 나라 사모아와 키리바시 역시 한국인 입국을 제한하기 시작하였다. 한국을 포함한 8개국을 입국 제한 조치 발표하였으며 두 나라를 방문하기 위해서는 입국 전 코로나 19 미발병 국가에서 14일간 체류 후 의료 확인서를 제출해야 입국할 수 있다. 자연환경보존을 위한 조치라며 덧붙여 발표했으며 이를 충족 못할 시 강제 추방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4. 요르단
중동에 위치하고 있는 요르단은 한국인 입국 자체를 금지한다고 발표하였다. 요르단은 한국을 포함한 중국, 이란의 입국을 금지하였다.

5. 이스라엘
이스라엘은 현재 최근 2주간 한국과 일본을 방문한 사람을 입국 금지시킨다고 밝힌 상태이다. 이스라엘은 현재 한국인과 접촉한 자국민 역시 격리 조치하고 있으며 한국에 머무르고 있는 이스라엘인에게 한국을 떠날 것을 권고하고 있다.

 

맘스매거진 유진석 기자(JS.YOU@unicom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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