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팁] 즐거운 여행을 위한 시차장애 예방법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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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를 맞아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다해외여행을 앞두고 가장 신경 쓰이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시차 적응 문제이다. 시차장애로 인해 즐거워야 할 여행을 즐기지 못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다.

시차장애 왜 생길까?

시차장애는 비행기로 2개 이상의 시간대를 이동할 때 생긴다. 다시 말하면 현지시간과 우리 몸의 생체 시간이 다를 때 발생하는 것이다. 현지의 낮과 밤의 주기가 신체의 수면 및 각성 생체주기와 다른 것이 원인이다. 시차장애로 인한 대표적인 증상은 밤에 잘 못 자는 불면증, 낮 시간 졸음, 피로감, 집중력 저하, 불쾌감, 두통, 위장장애 등이 있다.

시차장애는 시간이 약이다. 시간이 흐르면 시차장애로 인한 모든 증상이 해결된다. 일반적으로는 한 시간대에 적응하기 위해 하루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 그러므로 7시간의 시간대를 이동한다면 7일의 적응기간이 필요한 것이다.

하지만 여행 기간이 짧거나 중요한 약속이 있는 경우라면 시차장애 예방법을 알아두는 것도 도움 된다. 해외여행 전 알아두면 좋은 시차장애 예방법을 알아보자.

시차장애 예방법 6 

첫째, 출발 3~7일 전부터 미리 도착 장소 현지시간에 맞춰 적응훈련을 한다예를 들어 미국 동부로 여행을 간다면 기상·취침시간을 앞당겨 아침형 인간처럼 행동해는 것이 필요하다하루에 1시간 정도씩 천천히 전체적인 수면 및 각성 리듬을 조정하는 것이 도움 된다.

유럽 등 서쪽으로 여행을 간다면 기상·취침시간을 늦춰 저녁형 인간처럼 행동하면 된다마찬가지로 하루에 1시간 정도씩 전체적인 수면 및 각성 리듬을 늦추면 된다.

둘째비행기 안에서도 가능하면 도착 장소의 현지시간에 맞춰 생활한다. 비행기에서 계속 잠을 자거나 영화를 보는 것보다는 현지시간에 맞춰 가벼운 스트레칭, 간단한 식사, 독서, 수면 등을 해주는 것이 좋다. 

셋째, 각성효과가 있는 카페인 섭취는 주의가 필요하다. 여행 기간 동안 현지시간을 기준으로 낮에 카페인을 섭취하고 잠들기 5~6시간 전에는 카페인 섭취를 금하는 것이 시차장애를 예방하는 한 방법이다. 

넷째, 현지에서는 가능한 낮에 활동하는 것이 좋다. 낮 동안 현지 식사시간에 맞춰 규칙적으로 밥 먹는 것이 수면-각성 리듬 적응에 도움을 준다. 또한, 긴 시간의 낮잠은 시차 적응에 방해를 주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

다섯째, 빛을 적절히 이용해야 한다. 미국 등 동쪽으로 갈 때는 가능한 오전부터 빛을 보는 것이 좋고 유럽 등 서쪽으로 갈 때는 가능한 오후 늦게까지 햇빛을 보는 것이 좋다.

이 외에도 필요하다면 멜라토닌·수면제를 적절하게 복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현지시간 기준으로 잠들기 전  멜라토닌·수면제를 복용하면 수면에 도움이 된다. 단 여행 전 전문의와 복용 관련해 상의해야 한다.
그리고 잠들기 위해 술을 마시는 것은 오히려 시차 적응에 악영향을 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맘스매거진 디지털뉴스팀(http://moms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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