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황금 개띠해! 해맞이 하러 일출 명소 어디로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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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새해 첫 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기 위해 해돋이 명소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붉은 기운의 해돋이를 보는 것만으로도 새로운 결심과 함께 희망을 품게 된다. 해넘이 및 해돋이 장관을 볼 수 있는 명소 그리고 해맞이 축제를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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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 및 일몰 명소
 
태안 꽃지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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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3대 낙조로 유명한 꽃지 해수욕장은 할미·할아비 바위 사이로 지는 해가 장관이다. 물때가 맞으면 바닷물에 잠긴 할미·할아비 바위 사이로 떨어지는 해를 보는 ‘호사’도 누릴 수 있다. 정유년 마지막 날인 31일 할미·할아비 바위를 배경으로 저녁놀 축제가 열린다. 연날리기, 떡국 나눔, 소망 풍선 날리기, 불꽃놀이가 진행된다. 꽃지해수욕장 인근 기암 기지포해수욕장은 탁 트인 해변, 고운 모래사장, 시원한 바람 등을 갖춘 일몰 명소다.


여수 돌산읍 향일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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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에서는 전남 여수 돌산읍 향일암(向日庵)이 대표적인 일몰·일출 명소다. ‘해를 바라본다’는 뜻의 향일암은 금오산 절벽에 있다. 기암절벽 위에 서면 바다 수평선 너머로 해가 지고 떠오르는 장관을 볼 수 있다. 여수시는 31일부터 새해 첫날까지 돌산읍 임포마을 일원에서 제22회 향일암 일출 축제를 연다. 


제주 성산일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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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일출봉 옆으로 오르는 일출은 고려시대 팔만대장경에 기록될 정도로 장엄한 절경이다. 일출 포인트로 워낙 유명한 곳이기 때문에 많은 관광객과 사진작가들이 성산일출봉의 새해 일출을 담기 위해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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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의 정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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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없이 펼쳐진 수평선 위 어둠 속에서 퍼지는 발간빛이 백미다. 인근 모래시계 공원에서는 1일 0시가 되면 화려한 불꽃놀이와 함께 세계 최대 모래시계의 시간을 돌리는 회전식이 진행된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빙상경기 개최 도시인 강릉답게 컬링체험도 준비했다. 서울역과 강릉역을 잇는 경강선 고속철도(KTX)개통으로 더욱 가까워진 경포 해변도 주목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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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 호미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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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곶은 ‘호랑이 꼬리 마을’이라는 의미(虎尾串)로 한반도의 동쪽 끝으로 국내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일출 명소로 잘 알려져 있다. 황금 개띠해의 해 기운을 가장 먼저 받고 싶다면 호미곶이다. 해군 6전단 축하비행,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채화 등 해맞이 행사가 열린다. 


부산 해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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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해돋이를 즐기고 싶다면 부산 해운대는 어떨까? 31일 오후 11시 59분 45초부터 15초간 광안대교에서 경관조명을 이용한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행사가 열린다. 시민들의 새해 소망을 담은 메시지를 소개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부산 용두산공원에서 33회의 시민의 종 타종식이 끝난 뒤 새해 1일 0시 15분부터 1분간은 화려한 불꽃축제다.


울산 간절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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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간절곶은 새해 한반도 육지부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으로, 간절이라는 이름은 먼 바다를 항해하는 어부들이 ‘멀리서 이곳을 바라보면 꼭 긴 대나무 장대처럼 보인다’한 것에서 유래한다. 이름처럼 이곳의 지형은 육지가 바다 쪽으로 뾰족이 돌출되어 있고 해돋이 축제 때마다 10만 명 이상의 인파가 몰린다.
    

이외에도 전남 고흥 남열해돋이해변, 장흥 정남진 전망대, 강진 고바우 공원 전망대, 영광 백수 해안대로, 진도 세방낙조, 해남 땅끝마을 등도 일출·일몰 명소로 손꼽힌다.


서울 수도권 해돋이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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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돋이를 보기 위해 멀리까지 가기 어렵다면 서울 도심 속 해돋이 축제를 추천한다. 서울은 가장 늦은 시간인 오전 7시 41분에 해가 뜬다.

아차산 서울 가장 동쪽에 위치한 산으로 가장 먼저 일출을 만날 수 있는 해맞이 명소이다. 매년 4만 명 인파가 몰릴 정도로 유명한 해돋이 명소이다.

안산자락길 서대문에 위치한 안산 산책로로 가파른 언덕이나 계단이 없어 오르기 쉬운 서울 해돋이 명소로 추천한다. 전망대에서 해돋이를 볼 수 있고 도심 속으로 물드는 노을 또한 감상할 수 있다.

하늘공원 마포구 상암동 하늘공원도 해돋이 명소 중 하나이다. 올해 하늘공원 해돋이 축제에선 사자탈춤놀이, 대북공연 등 문화공연 외에 새해 소원지 작성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맘스매거진 디지털뉴스팀(http://moms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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