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시즌, 연령별 맞춤 금융 상품.. 어떤 것들이?

0
163

3월 입학시즌이 되면서 시중은행들은 각 연령대의 특성에 맞춘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초등학교에 입학한 어린이들은 물론 청소년이 된 중고등학생, 성인이 된 대학생 등 각 연령대별로 필요한 혜택을 꼼꼼히 따져보고 가입하면 좋은 금융습관을 기를 수 있다.

@초등학교 입학부터 우대금리 제공하는 예적금 상품

하나은행이 판매하고 있는 ‘아이 꿈하나 적금’은 초·중·고교 입학 때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초등학교 입학부터 해당 상품에 가입한다면 성장과정에서 꾸준히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상품의 기본금리는 연 1.75%로 특별금리까지 합치면 최대 연 2.85%의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B국민은행의 ‘KB 영 유스(Young Youth) 적금’ 역시 입학·졸업하는 해에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해당 상품은 만 19세 미만인 청소년·어린이가 가입할 수 있다. 기본금리가 연 1.85%로 출생·입학·졸업하는 해에 신규 가입하거나 재예치하면 0.5%포인트씩 제공되는 등 우대금리를 최대 1.3%포인트까지 제공한다. 더불어 해당상품은 언제나 사고 위험에 놓여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골절 수술비·식중독·자전거 사고 상해 등의 위험을 보장하는 자녀 보험에 무료 가입해주는 부가 서비스도 제공해 눈길을 끈다.

@중고등학생을 위한 용돈관리 앱

용돈을 받는 중고등학생들은 신한은행이 판매하는 ‘신한 PONEY(포니) 패키지’를 눈여겨보면 좋다. ‘신한 PONEY(포니)’ 부모 전용 앱에서는 자녀에게 용돈을 지급하고 용돈 잔액과 용돈 사용 내역을 조회할 수 있다. 자녀는 본인 명의의 계좌가 없어도 자녀 전용 앱을 통해 용돈을 받을 수 있고 가족 체크카드를 발급해 결제 및 현금 출금을 할 수 있다. 또 앱에서 티머니 교통카드 충전, 상품권 구입, 회원간 송금, 저축 등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대학생을 위한 높은금리 상품

아르바이트 등으로 돈을 모으기 시작하는 대학생들을 위해서는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을 눈여겨보면 좋다. 최근 광주은행이 출시해 3개월만에 1만좌를 돌파한 ‘Y통장·Y적금’이 대표적이다.

‘Y통장’은 입출금이 자유로운 통장으로 만 18세부터 3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가입자는 조건 없이 전자금융 타행이체 수수료와 광주은행 및 GS25편의점 자동화기기 이용수수료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주요통화(USD,JPY,EUR) 환전 시 50% 환율이 우대된다.

‘Y적금’은 만 18세부터 35세 고객까지 가입 가능하다. 기본금리는 1년제 연 2.0%, 2년제 연 2.2%이다. 특히 신규가입 이벤트를 4월 말까지 진행하는데, 이 기간 ‘Y적금’ 가입고객에게 신규 이벤트 우대금리 연 0.9%포인트를 추가로 제공한다. 각종 우대금리와 이벤트금리를 합산한 최고금리는 2년제 기준 연 3.7%에 달한다.

우리은행의 ‘스무살 우리 적금’은 대학생이나 사회초년생 등 금융자산 형성이 어려운 20대를 위해 최고 연 3.8%의 고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가입대상은 만 18세부터 만 30세까지며 생활패턴에 따라 매월 꾸준히 목적자금을 모을 수 있는 정기적금(도전형)과 자투리 돈을 모으고 비상시 중도인출도 가능한 자유적금(절약형)의 2가지 유형이 있다. 각 유형별로 매월 2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

더불어 우리은행은 직업교육을 받고 취업하는 고교생들을 위한 연 3.5% 고금리 ‘매직고 우리 적금’도 판매 중이다. ‘매직고 우리 적금’은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직업반을 운영하는 일반고 재학생들의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해 최고 연3.5%의 금리를 제공하는 적금 상품이다.

 

 

 

맘스매거진 디지털뉴스팀(http://momsmagazine.co.kr)

<저작권자 ⓒ 맘스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