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이어 K-Life 시대 활짝! ‘2020 모꼬지 대한민국’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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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한류팬들이 한국 문화 콘텐츠의 소비자이자 확산 주체로 부상하면서 한식, 미용, 의복, 놀이, 건강 등 한국의 다양한 생활문화가 신한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김용락, 이하 진흥원)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함께 추진한 ‘2020 한류생활문화한마당 모꼬지 대한민국(이하 모꼬지 대한민국)’이 신한류 생산기지의 역할을 하며 지난 31일 4개월간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모꼬지 대한민국’은 케이팝(K-POP) 등 한류 콘텐츠를 매개로 국가 간 상호 문화교류를 통해 한국의 생활문화와 우수 소비재를 알릴 목적으로 계획된 사업이다. 지난해 신남북방 3개국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비대면 방식으로 변경되면서 진흥원은 한국 생활문화 온라인 플랫폼 ‘모꼬지 대한민국’(mokkojikorea.com)을 구축했다. 한국 생활문화 관련해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한국에 관심있는 외국인이 스스로 한류생활문화 확산을 만들 수 있는 기반을 제공했다는 평이다.

‘모꼬지 대한민국’ 플랫폼에는 한국 포함 총 156개 국가, 2백만 명 이상이 방문했으며, 총 페이지 조회수는 960만 회를 기록했다. 행사 기간 전체 콘텐츠 조회수는 거의 1,350만 회를 달성했다. 해외 방문자 비율이 약 94%를 차지하면서 전 세계에 ‘생활문화로 즐기는 한류’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제공하고, 글로벌 플랫폼으로서 인지도 확산 기반을 잡았다.

<모꼬지 라이브> 등을 통한 생활 속 한류 경험은 전 세계 팬들에게 한국 생활문화 및 관련 소비재에 대한 관심을 유발하는 계기가 되었고, <한류생활문화 위키> <케이스타(K-STAR) 챌린지> 등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한류팬들이 자발적으로 한국 생활문화 정보의 생산자 역할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챌린지에는 1,000여명 이상의 한류팬들이 참여했고, 한류생활문화 사전 <한류생활문화 위키>에도 전 세계 팬들의 댓글이 1,500개 이상 이어지면서 세계인의 일상에 자리 잡은 한국 생활문화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류생활문화 웹진>에서는 쑥떡, 오징어순대 등이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한류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한편 ‘모꼬지 대한민국’은 신남‧북방 국가 상호이해 제고를 위해 카자흐스탄, 미얀마, 필리핀을 주빈국으로 지정하고, 각 특별 주간에 케이팝 스타와 현지 팬이 교류할 수 있는 <라이브 팬미팅>을 특별 편성했다. 행사에 참여한 미얀마 현지팬은 “내가 좋아하는 스타가 미얀마 음식을 먹고 미얀마의 전통 치마를 입는 모습 등 한국과 미얀마의 문화를 함께 나눌 수 있어 인상적이었다.”라며 뜻깊은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 주빈국 주간에는 주빈국의 가수와 유명 유튜버가 1일 아바타가 되어 한국문화를 대신 체험하는 영상 콘텐츠 <아바타 쇼핑>이 주목을 받았다. 해외에 진출한 한국 기업의 온라인 전시 공간을 플랫폼에 구축해 <아바타 쇼핑>을 통해 소개된 기업 및 제품 정보를 제공하고 SNS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여 한국생활문화 및 관련 한국 기업 및 제품에 대한 관심도를 높일 수 있었다.

진흥원 김용락 원장은 “전 세계 한류팬이 1억 명을 돌파하는 이 시점에 온라인 플랫폼 ‘모꼬지 대한민국’은 일방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기존 사업방식의 한계를 극복, 전 세계 한류팬과 양방향 교류를 구현해 한국생활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넓힌 최초 사업이라 할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한국 생활문화 확산을 위한 자발적 교류의 장(場)으로 ‘모꼬지 대한민국’ 사업을 성장시켜 한국 생활문화가 신한류 트렌드로 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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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매거진 디지털뉴스팀(http://momsmagazine.co.kr)